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(문단 편집) === 그 외 섬 할머니 3명 === 섬에 사는 할머니들. 쉬지 않고 복남에게 일을 시키는 동호 할매에게 좀 쉬었다 하게 하라며 말리거나, 섬에서 도망치려다 들켜 만종에게 무차별적으로 맞는 복남에게 "괜찮은겨?"라는 등 복남을 안쓰러워하면서 옹호하다가도, 복남이 항의하면 바로 [[남존여비|"여자는 남자 말만 들어야 한다"]]는 둥 사실상 동호 할매와 별 다를바 없다. 정에 약한 것 같으면서도, 결정적인 순간에 방관해버리는 사람들.[* 연희가 죽었을 때도 섬사람 중에 이 마을 할머니들만 울지만, 정작 연희의 죽음을 은폐하려 했을 때는 다들 입을 모아 동조한다.] 연희가 죽고 난 뒤 힘들어하던 복남을 위로하기는 커녕, 연희의 죽음에 대해 알아보던 서 경사에게 동호 할매가 "우리가 거짓말하면 아 애미가 가만히 있겠는가?"라고 하자 '''"조용하네, 그러면 아 애미가 죽였나?"''' 라며 오히려 비웃으며 조롱했다. 결국 안그래도 더운 날 제대로 빡친 복남에게 제일 먼저 개죽음을 당한다. 주둥이 잘못 놀린 업보를 그대로 받은 셈. [[섬노예]] 항목에서도 설명하는 부분이지만, 전형적인 '''방관자''' 입장의 인물들. 어찌 보면 오히려 똑같이 학대를 했으니 방관자보다는 공범자로 표현하는 게 맞을지도 모른다. 정확히 말하면 학대했을 가능성이 높은 인물들이며, 그 학대의 대상은 위에서도 언급된 할아버지이다. 만종과 득수의 대화를 보면 "섬 내의 모든 여자들이 이 할아버지를 성적 노리개로 삼았다"는 내용이 나오기 때문이다. 이후 모두 복남에게 처참하게 학살당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